저녁을 먹고 아이들이 블럭놀이를 하는 그림을 보더니..
울 정윤이도 블럭놀이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나무블럭을 꺼내주었더니…차곡차곡 쌓기 시작하여요.
완성된 작품은 바로 집이랍니다…
엄마와 정윤이가 사는 집이라네요..ㅎㅎ
정윤이한테 집선물도 받았답니다. 블럭으로 만든 집이지만 말이예요^^
비내리는 저녁 집에서의 가족의 모습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나봐요..
오랫만에 신문지를 꺼내어 주었어요.
신나게 신문지를 찢기 시작하지요~
신문지를 찢으며 스트레스를 팍팍 날라버려요~
신문지가 안 찢어진다고 잠깐 신경질을 내더니..
어느새 신나게 신문지를 찢고 있어요.
옆에서 엄마도 거들어주었더니 방 한가득 신문지가 모였네요.
찢어진 신문지를 마구 마구 던지기 시작해요~~
요게 바로 신문지로 만든 비랍니다…ㅎㅎ
신문지 비가 마구마구 내리네요…
날라가는 신문지를 보고 넘넘 좋아하는 정윤양^^
엄마한테 마구마구 신문지 비를 뿌려주네요~
신문지를 날리며 스트레스도 풀고 신나게 놀아보아요.
신문지 비가 내렸더니 방바닥에 한가득 신문지가 널려있네요..ㅎㅎ정리하는것도 재밌게~~
비닐봉지에 쏙쏙 신문지를 집어넣어요. 어느새 비닐봉지 한가득 신문지가 모였네요.
비닐봉지 입구를 묶어주기만 하면 간단하게 신문지공이 완성되었어요~~
신문지나 발도 아푸지 않고..뻥뻥 신문지공 차면서 신나게 놀수 있어 더욱 좋답니다^^
정말 스트레스 팍 풀렸겠어요
신문지비가 어느 새 눈처럼 꽁꽁 뭉쳤네요. 스트레스 팍팍 풀리는 날이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