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동차가 참 좋아를 읽고 난 후
집에 있던 자동차와 기차를 모아서 어떤 교통수단이 있는지 알아 보았어요
기차는 칙칙 폭폭 간다고 많이 알려줬어요
최군이 등원하는길에 가끔 기차를 만나거든요 그래서인지 많이 익숙한거 같아 보이더라구요
자동차의 종류도 알아보고
집에 있는 여러 종류의 자동차를 꺼내와서 난 자동차가 참 좋아 보드북의 자동차길을 따라
운전도 해 보네요
부릉부릉 열심히 달리는 최군차
미니 자동차를 모두 꺼내서 기차도 일렬로 세우더니
자동차도 일렬로 가지런히 세우고 있네요 ㅎㅎㅎ 뭔가 계획하고 있는게 있겠죠?
난 자동차가 참 좋아를 통해서 어떤 교통수단이 있는지 아이와 놀이식으로 많이 배운거 같아요
종이배도 가끔 만들어주는데 진짜 배도 꼭 보여주고 싶더라구요 ㅎㅎㅎ
기차, 버스 등은 많은 봤는데 배를 못본거 같아요
직접 체험하고 눈으로 본것이 오래 남겠죠..^^
아주 심오한 표정으로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