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안녕! – 병뚜껑으로 꾸민 꼬물이 삼총사/점토비내려주기

시리즈 비룡소 창작 그림책 39 | 글, 그림 한자영
연령 2~7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5월 20일 | 정가 11,000원
수상/추천 황금도깨비상 외 3건
구매하기
비야, 안녕! (보기) 판매가 9,900 (정가 11,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10%↓ + 3%P + 2%P)
구매


톡 톡 토 도 톡
후둑 후두두둑
툭탁 툭닥 투다닥
퐁 퐁 퐁
도롱도롱 도로롱

책에 나오는 글자중에 반 이상은 의성어, 의태어 인 것 같아요.
세 꼬물이가 역동적으로(?ㅎㅎ) 비를 즐기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그 동안 모아왔던 병뚜껑들을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건네주었습니다.
서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음료수의 병뚜껑을 용케 찾아내고,
어진이는 제일 큰뚜껑, 작은 뚜껑 비교도 해보고
바로 모양만들기로 들어갑니다.

 

꽃,
생쥐, 개구리, 토끼

어째 동물 삼총사는 거저 한 것 같지요??ㅎㅎ

 

꼬물이 삼총사를 만들고 있어요.

 

거북이, 달팽이, 지렁이입니다.

 

서진이는 책 주인공엔 관심없고
흰색의 똑같은 뚜껑만 모아서는 아이스크림이라고 합니다.

 

점토를 밀어서 모양찍기틀로 물방울 찍어 냈어요.
꽃모양이 생긴 사연은
물방울모양을 서로 찍는다고 해서
꽃모양 틀을 하나 더 꺼내준 것인데
마침 ‘꽃비’라는게 생각나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꽃비는
처음 비가 시작될때
빗방울이 땅에 톡!하고 떨어져 꽃모양처럼 퍼지는 것이랍니다.

 

꼬물이 삼총사에게
비를 뿌려주는 아이들.

 

병뚜껑 꼬물이들도
충분히 비를 즐겼겠지요?^^

  1. 강은옥
    2011.8.23 5:10 오후

    병뚜껑으로 다양한 놀이를 즐기셨네요.^^ 멋져요.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