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바 교구로 칼과 방패를 만들어 길위의 악당을 재현해 보기로 했어요.ㅋㅋㅋ
교구를 구부려~ 칼을 만들고 있는 은채예요.
방패도 네모난 교구에 부메랑 모양을 끼우면 완성 ㅎㅎ참쉽다죠~
“난 길위의 악당 은채! 먹을것 있으면 다 내놔,,,” 소심하게 저를 협박하고 있어요.ㅋㅋㅋㅋ
핑크색 보자기로 망토까지 만들어주니 너무나 좋아해요.ㅋㅋㅋ
그리고 다시금 먹을것을 내놔라도 협박해요.ㅋㅋㅋㅋㅋ
움직이기 귀찮아^^;; 먹을꺼 대신 근처에 굴러다니고 있던 카드를 주었어요.
다시 먹을걸 달라고 할 줄 알았지만 초보악당 은채는 카드를 받고도 만족하네요.ㅋㅋㅋㅋㅋ
하지만 은채양 악당보다는 정의의 사도로 자라주길 바래요.
넘 귀여워요
은채악당 너무 귀엽네요^^
히나도 유치원때 보자기많이 섯어요
아이가 너무 즐거워 하네요.
책과 함께 하는 놀이..최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