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이 모여서 선이 되는것을 재미난 시속에 담아냈어요.
하느님도 수학을 좋아하신다…
정말일까요?
시를 읽어보고 비오는 풍경으로 우산을 먼저 그리고.
우산아래 아이를 그려주었는데… 사진에 잘 안보이네요.
그리고 비가 와요.
주룩주룩 비가와요…
비오는 것은 선으로만 표현되는것이 아니죠…
이번엔 점들이 모여서 선처럼도 보이네요…
제가 점을 그려주면 울 공주님이 따라그리기를 해봤어요.
엄마의 점찍는 속도보다 울 공주 섯긋는 속도가 더 빠르네요…
주룩주룩 비가오네요를 한참하다가 재미가 없나봐요…
갑자기 쉐이프놀이를 해봤어요.
정확한 명칭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울 공주님 이놀이 참 좋아해요.
모양을 먼저 그려주면 다음 사람이 그림을 완성하는것인데…
온식구가 모여서 참 재미나게 놀아요.
울 공주 오늘은 오리를 그려보고 싶은가봐요.
이렇게 저렇게 그려도 어떻하던지 오리로 완성하네요…
이렇게 선긋기 놀이의 마지막은 오리그리기로 완성했답니다…
울 공주님의 오리 구경하세요.
울 쌍둥이덜이 재미있어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