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설헌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유빈이가 허난설헌을 읽고 기억에 남는 낱말을 적고 그림을 그려 보았어요~
붓, 책, 여자, 홍길동, 시집 낱말을 적고 그림을 그려 주었습니다.
붓은 허난설헌 둘째 오빠인 허봉이 허난설헌에게 선물 한것이 기억이 났데요~
중국에서 어렵게 들여온 책 또한 허봉이 허난설헌에게 선물한것인데
허봉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기억에 남았데요~
여자는 허난설헌도 여자이지만 허난설헌의 시에도 등장을 해요.
가난한 여자의 노래….라는 시에 등장을 하는데
유빈이가 가난한 여자가 참 불쌍하다며 시를 읽었는데
인상 깊은 단어로 남았나봅니다~
홍길동은 허난설헌의 남동생 허균이 지은 홍길동전 소설의 주인공 이름이라 기억에 남는데요~
시집은 허난설헌의 시집 난설헌집이 생각나서 적었데요~~
허난설헌이 남긴 맑고 아름다운 시들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고 있다고 해요~
유빈이도 허난설헌의 시를 보며 놀라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했는데~
허난설헌의 시가 더 있다면 찾아서 읽어 보기로 했답니다~
유빈이는 허난설헌을 읽고
기억에 남는 낱말을 적어보고 그림을 그렸는데
허난설헌의 기억을 오래오래 간직 하고 싶데요~~^^
그림도 잘 그리고 표현도 잘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