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단단이의 동지 팥죽> 독후활동 – 책 표지 그리기!
귀신 단단이를 만나고 꼭 해야 할 일은 바로 나만의 단단이 그려보기~^^
단단이를 그려보고 싶다는 우리 아이, 하지만 선뜻 그리지 못하고 한참을 보고 있었어요.
왜 그러느냐고 물으니, 우리 아이 하는 말..단단이의 머리를 그리기가 너무 어려울 것 같다네요.
그래도 할 수 있다를 외치며, 아자! 아자! 그렇게 완성된 단단이에요.^^
단단이와 팥죽을 다 그리고, 책 제목을 썼는데요.
책 표지와 똑같이 글자를 쓰고 싶다며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가며 정성껏 써 주었답니다.
다 그려놓고 보니 꽤 비슷하더라고요. 오랜 시간 애쓴 보람이 있죠?^^
넘 잘 그렸네요~
감사해요^^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