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둥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책읽기
비룡소 아기그림책은 축복둥이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그림책이랍니다
34개월이 된 우리 둥이들 아기때부터 바퀴달린것에 관심이 많더니 여전합니다.
[노란택시]는 부릉부릉 길을 잃어도 친구를 잃어도 노란택시 아저씨는 금방 찾아 준답니다.
어디든지 부릉부릉 달려가는 노란택시
성장할수록 닮아지는 일란성쌍둥이 우리는 축복둥이 율이와 랑이랍니다.^^
형아가 아닌 동생들이 메인이 되기는 정말 오래간만인거 같아요
형아 따라 책놀이하는 것이 마냥 좋은 아이들
이 세상 모든 길을 다 알고 있는 노란택시 아저씨 손님이 원하는 곳은 어디라도 달려가지요
부릉부릉~~ 노란택시만 나오면 따라 읽는 축복둥이
친구 잃은 풍선이 나오자 분홍풍선을 얼른 가져오네요^^
케이크만 보면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 생일축하노래는 꼭 불러주는 센스~~^^
부릉부릉~ 저녁시간 누가 타고 있을까요? 사랑하는 아빠를 태우고 온 노란택시 아저씨 고맙습니다~~^^
노란택시 아저씨를 색칠해보았습니다
고사리손으로 쓰윽쓰윽~
쌍둥이라 모든지 두개를…. 이번엔 빨간색으로 그려달라는 율이군
두아이가 열심히 색칠해서 가위로 싹뚝싹뚝 잘라서 뒤에 막대를 붙여서 자동차놀이를 해보았답니다.
반가워요 ^^ 저희도 쌍둥이에요..
둘이 책보는 모습이 넘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