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빙 돌아라 책을 들고 할머니 품에 안겨 보고 있는 아기의 모습!
최근 저도 팝업북을 구매했고 다른 육아맘들도 전집을 많이 구매 할텐데
전집도 좋지만 이렇게 따뜻한 그림책을 엄마가 골라서 반복적으로 읽어주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이것이 단행본이 계속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때부터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고 부모가 함께 하지 않아도
쉽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 많이 나왔지만 이처럼 부담없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을 골라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책 읽고 아빠 목에 올라타서 빙글빙글 돌고, 안겨서 빙글빙글
혼자서는 데굴데굴에 가깝지만 ^^ 아기와 놀아주고 있는 모습~ ^^
넘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