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5학년 딸아이가 <맹꽁이 원정대, 몽골로 가다>를 읽고 몽골에 대한 소감을 적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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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가 추천해 주시는 책,’맹공이 원정대,몽골로 가다’를 읽어 봤다.
나는 몽골로 가보는게 나의 소원들 중 하나이다.
몽골은 우리나라보다 더 멋일을 것같다.
그렇지만 몽골의 아이들은 우리나라에 가보는게 소원이라고 한다.
몽골 사람들은 힘들게 사는것같다.
몽골의 어느곳은 좋은 곳일 것이고,몽골의 어느곳은 힘든곳일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우지아이다.
나는 이 주인공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별을 못하겠다.
지아는 좋겠다.
왜냐면 지아는 내가 가보고 싶어하는 몽골에 갔다왔기 때문이다.
아무리 책이라도 나는 너무나도 지아가 부럽다.
나도 지아처럼 몽골로 가서 봉사활동을 해 보고 싶다.
나무도 심어보고 싶다.
몽골에서 지아처럼 놀고,봉사활동하고,구경하고 싶다.
그리고 지아의 친구 미나는 착한것 같다.
미나가 다니고 있는 맹꽁이 책방이 실제로 있었다면
나도 미나에게 맹꽁이 첵방에 다니게 해달라고 말할 것이다.
나는 몽골의 특이한 집에 들어가 보고 싶다.
그리고 몽골의 특이한 집에 대해 더 알고싶다.
지아는 방학에 맹꽁이 책방에서 공부하는 아이들과 함께 몽골로 갔다.
나는 이 책에 들어가서 지아를 대신해서 몽골로 가면 좋겠다.;
– 2012.7.27 written by OS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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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넘 잘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