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하면 신문기자, 여기자 보다는 TV속 기자들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 명기는
엄마가 읽어주는 새싹인물 최은희를 듣고서 책 속을 들여다보더니
최은희가 최초의 민간 신문 여기자라는 것에는 시큰둥하며
최초로 서울 하늘을 날아본 것에 더 관심있어 했어요.
명기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본 다음 간단하게 독후활동을 해보았답니다.
최은희… 하면 연상되는 것들을 몇가지 적어보았어요.
가운데 부분에 책 이름이나 주인공 이름을 적고 관련된 말을 찾아 써보았는데요…
다음에는 관련된 말을 더 많이 찾아보고 써보자고 했어요.
삼행시 내용이 책의 메인 내용을 다 갖추고있네요…
멋집니다..
넘 기발한데요~~
삼행시가 진짜 책 내용을 압축해서 보여 주네요.ㅎㅎ ‘희귀한’ 같은 어려운 단어도 알고 대단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