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전래동화/연오랑과 세오녀]를 읽고 독후활동을 해요
책속에 나온 그림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 그림을 직접 그려보기로 했어요.
박철민 작가가 그렸던 방식으로 그렸음 좋았겠지만 크레파스와 네임펜 등을 이용해서 그려봤어요.
밑그림을 그리고 재혀기만의 스타일로 그림을 그렸어요.
해와 달이 하늘에서 반짝 빛나고 있는 모습을…..
그림을 그리고나서는 연오랑과 세오녀라고 글까지 써주네요.
재혀기가 그린 그림에는 해와 달이 웃고 있어요.
해와 달이 빛을 잃지 않도록 황금 비단을 잘 보관하고 있으니 지금까지도 해와 달은 빛이 나고 있다네요.
그래서 해와 달이 웃고 있는거라고..
책에 나온 그림이랑 비교해보면 조금은 서툴어 보이지만 나름 비슷하게 그려준거 같아요.
나중에는 박철민 작가님이 그림을 그렸던 재료를 이용해서 한번 더 그려보고 싶네요.
맛있게 먹는 캐러멜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렸다니 신기할뿐이에요.
캐러멜을 이용한 그림. 한번 도전해서 그려봐야겠어요.
예전에 포항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그곳에서 연오랑과 세오녀 동상을 만난 기억이 나요.
재혀기는 기억이 가물가물하겠지만..
연오랑과 세오녀를 통해서 신라시대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엿볼수 있었네요.
동화책에 그림을 써도될 것 같은데요. 잘 그렸네요.
우와 그림을 너무 잘그렸어요^^
표현력도 풍부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