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면, 새해 새달력을 받아들고, 제일 먼저 하는일~
아마도, 빨간날 (공휴일) 체크하기 일것이다.
이런 빨간날을
단순히 노는날, 쉬는날이 아닌 의미있는 날로
만들어주는 정말 기발한 책이 나왔다.
비룡소의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 <빨간날이 제일 좋아>
우리에겐 정말 특별한 날들이 많다.
그런 특별한 날들을 모아, 기념하기 쉽게 나만의 달력을 한번 만들어 보았네요~
아들과 함께 10월 달력을 먼저 만들었어요~
10월엔 정말 의미있는 날들이 많더군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시작으로,
처음 나라가 열린 날, 하늘이 열리고 역사가 시작된 날 -10월 3일, 개천절,
세종 대왕이 우리 글자인 빛나는 문화유산 한글을 만들어
널리 알린 한글날 10월 9일,
10월 24일 국제연합일, 10월 세째 토요일은 문화의 날
10월 마지막 화요일은 저축의 날 등등…..
이렇게 <빨간날이 제일 좋아>라는 책의 도움을 받아, 나만의 달력을 만들어 보니,
기념일들이 더욱 특별해 지네요~
1년 달력을 다 만들려니, 넘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의미있는 달 먼저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넘넘 잘 만들었어요. 그림도 넘 잘 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