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의 재미있는책^^
(야호 오늘은 유치원 가는 날)
처음 유치원에 보내는 엄마의 맘, 아이의 맘을 잘 표현한 재미난 책이예요.
하해를 처음 유치원 보내던날이 절로 생각이 나네요^^
아이보다 더 두려워하는 엄마의 시퍼렇게 긴장한 모습이 재미나구요,
유치원에 다 가선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시퍼렇게 긴장한 아이의 모습도 재미나고 사실적입니다.
이책을 읽으며 하해랑 킥킥 거리게 되네요^^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요^^
비룡소의 단행본은 이렇게 깜짝 선물처럼 우리 하해에게 잘 맞을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림책 표지인데요, 너무 웃기지요?
친근한 것이 오동통 우리 하해랑 닮았네요.
자신만만하게 유치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대견하네요^^
간지도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간지에는 스스로 양치하고 옷갈아잎고 유치원 갈 준비하는 씩씩한 모습이 표현되어있어요
첫 페이지 내용입니다. 엄마파 시퍼렇게 긴장하고 누워 있어요.
유치원 가야한다고 아이가 깨우는데..엄마는 저렇게 두려움에 떨고 있네요.
첫날 긴자하는 엄마 모습과 너무 닮았어요^^
우치원 앞에선 아이(산이)가 두려움에 시퍼래 졌네요.
엄마가 이런 산이에게 용기를 주고요^^
친절한 선생님을 만나
유치원에서 하루 생활을 잘 해내는 산이를 정말 잘도 그렸네요.
울 하해는 이페이지를 너무 좋아해요.
본인의 유치원 생활과 너무 비슷하니까요^^
유치원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5~6세 친구들에게 참 재미있을것 같은 책이예요.
잠자리 들기전 스스로 책을 즐겁게 읽는 하해 모습입니다.
요즘 잠자리책으로 자주 들고 오는 책중 하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