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준호, 수진이네 마을도 더운데 별이네 마을(고조선)도 비가 안내리고 더웠다는게 우연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궁금한게 있었다. 별이아빠가 준 고기와 별이가 알려준 냄물…… 정말 맛있었을까? 아니면 뭘 안먹어서 뭐든지 맛있었다는지 궁금했다. 나도 깨끗한 냄물과 햇볓에 말린 고기를 먹고 싶었다.
별이네 마을에서는 기우제를 한다고 할때 나는 3학년때 배운 단어여서 이해할 수 있었다. 제물을 바칠께 없어서 별이의 새끼 사슴을 제물로 받힌다니 정말 슬펐다. 그리고 제사장님과 별이의 아빠가 나쁜것 같았다. 별이의 아빠는 자신의 딸의 하나밖에 없는 친구를 제물로 삼는 다는게 정말 나쁜 일이였다. 또 제사장님은 별이는 소중한 친구이기 때문에 사슴을 보호했을 뿐인데 가두었다는게 정말 나빴다.
책을 읽고나서 나는 민호, 준호, 수진이와 함께 여행가고 싶었다. 그런데 마침 이번 여행 목적이 먹기 위해서 여행했다는것이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