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역사를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든 역사 동화책!
비를 내려 주소서, 마법의 두루마리 13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는 민호,준호,수진이가 등장한다. 이 시대에 민호,준호,수진이 살고 있던 현실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농사도 되지 않고 가뭄이 들어 식물들과 풀이 말라서 고개를 숙인 것이 많을 정도로 심했다.
그런데 집에 쌀까지 떨어져 냉장고를 뒤져서 나온 감자를 일단 먹고 쌀을 아빠에게 시켜서
집에 오는길에 사오기로 하였다. 하지만 민호와 수진이는 너무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두루마리를 이용하여 고조선으로 가게 되었다.하지만,그곳도 가뭄이 드는 건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고조선에서 하늘에 기우제(비를 내리게 하려고 하늘에 비는 제사)를 지냈다.
이 책을 통해서 물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고 물을 아껴서 써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비가 너무 많이 내리면 싫을때도 있었는데 .비가 내리면 좋은 점과 비의 소중함도 다시금 알게 되었다.이제부터는 물을 아껴 써야겠다.그리고 물을 아끼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물을 아껴쓰기 위하여 수도꼭지를 잠그고 개수구 뚜껑을 막아서 물을 사용한다.또한 세수한 물을 받아두었다가 욕실 청소하는데 이용한다.그리고 빗물을 다시 활용하여 쓸수 있게 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