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잘 살고 있는 제돌이의 이야기

시리즈 그림책 단행본 | 김산하 | 그림 김한민
연령 4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3년 5월 31일 |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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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앞바다에서 불법 포획됐다
4년만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서울동물원의 남방큰돌고래 ‘제돌이’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2009년 5월 제주 앞바다에서 불법 포획된 제돌이가 돌고래쇼를 하다 지난해 3월 서울시의 야생 방류 결정으로 바다로 되돌아가게 된 사연을 담았다.
시원한 바다 배경에 돌고래가 뛰놀고 있어요.
주인공 ” 지니”는 엄마랑 함께 동물원에 가서 돌고래 쇼를 보았어요,
지니는 돌고래가 하는 말을 마음으로 듣게 되었는데요
엄마가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집에와 고민을 한후 관계자에게  편지를 쓰고
여러 날을 기다린 다음 답장을 받아요.
여러가지 사건을 거쳐 제돌이는 엄마품으로 돌아가게 되요.
어느날. 찾아온 조련사 언니에게  제주도에 있는 돌고래가 말도 듣지 않고,
밥도 먹지 않는다고 해서 엄마와 함께 제주도로 돌고래를 만나려가요,
그곳에서 제돌이를 만나고
제돌이에게 다 같이 바다에서 모여 살고 싶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공연단장 아저씨께서 전하고
제돌이와 함께 멋진 공연을 하고 바다로 돌아갔어요,
 동물사랑과 동물들에게는 저들만의 삶과 행복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네요.
 모든 동물원에 있는 동물에게 감사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