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계곡

시리즈 셜록 홈즈 3 | 아서 코난 도일 | 옮김 김석희 | 그림 조승연
연령 11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3년 5월 31일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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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클럽 셜록홈즈 시리즈 중에 미션 도서 2번째다. 저번에 주홍색 연구는 재미있어서 기대했는데 이번 책은 조금 별로였다.(작가님 죄송해요)

이번에도 추리 소설이였지만 그냥 보통 동화책 같은 내용이였다. 처음에는 추리소설이였지만 뒤로 갈수록 여자를 사랑하는 두남자들과 프리맨 클럽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다.

처음에 폴록의 편지에 이상한 암호들이 있었는데 셜록홈즈와 왓슨 박사가 하는 추리가 맞는것 같기도 하고 틀린것 같았지만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맞는것 같았다. 나는처음에 셜록홈즈와 왓슨박사가 추리하기 전에 단서가 있는 주소인줄 알았지만 책이라는것 은 생각하지 못했다. 역기 셜록홈즈와 왓슨박사이다.

범인은 왜 손가락 가장 아래에 있던 결혼반지만 빼 놓았을까? 내 생각에는 그 남자의 부인이 탐나거나 예뻐서 그 남자를 죽이고 그여자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위해 결혼반지만 가져간것 같다.

프리맨 클럽은 또 무엇인지, 프리맨 클럽은 무엇을 뜻하고 무엇을 하는지 등 프리맨클럽에서 다양한 질문들이 많이 생겼다.

내가 셜록홈즈라면 그렇게 대단한 추리를 못할 것이다. 아니, 나는 훌륭한 탐정이 안 될것 같다. 나는 셜록홈즈처럼 대단한 머리를 갖고 있지 않는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