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릭트리 하우스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서 인지 마법의 시간여행이 새로 나와서 더 반가웠어요. 왠지 내가 잭과 애니가 되어서, 혹은 잭과 애니와 함께 여행을 그것도 특별한 여행인 시간여행을 간다는 그 자체로도 흥분도 되고, 책 읽는 재미가 났다고나 할까요?
이번엔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검은 말 편입니다.
책의 표지에 벌써
검은 말이 보이는데요..
애니가 말을 타고 있는데 애니와 잭이 당황한 표정입니다. 도대체 무슨일일까? 의구심이 들었고, 궁금했어요.
내가 제일 좋아했던 매직트리 하우스를 매권을 읽고 읽었는데 읽을때마다 재미가 났어요. 이 책에서 만난 공룡, 이집트, 닌자등이 아직도 기억에 나요.
이번책에서 반나는 알렉산드로스 대왕 역시 나중에 기억에 남을 테지요..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위대함의 비결..을 알기위해 떠났는데
잭과 애니가 만난 사람은 어린시절의 ,, 그러니까 사나운 검은 말을 작고 싶어서 아버지를 조르는 어린 왕자였으니..어떤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더라고요.
더 흥미로웠던 점은 이 책에서 아리스토텔레스를 만났다는 거에요..오.. ~~ 그만큼의 역사가 느껴졌거든요. 위대한 철학자가 살던 시대라니.. 너무 멋져요.
이 책에서 나오는 잭은 책을 좋아하는 아이인데요. 저도 책을 좋아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세계사와 여러 나라, 그리고 인물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