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50 위대한 마술사 후디니의 비밀
마법의 시간여행 50 책 겉표지의 마술사의 모자와 지팡이로 토끼가 나오고 비둘기가 나오는 모습을 보고 며칠전에 보았던 마술이 생각나면서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하였다.
어느 여름의 한 낮 잭과 애니는 멀린 할아버지로부터 편지와 마법 오두막을 받았다. 거기에는 코니 아일랜드로 가는 안내 책자가 있어 잭과 애니는 거기로 갔다. 그곳으로 가자 먹을 것, 놀을 것들이 엄청 많았다. 그리고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았다. 애니는 놀다 먹고 극장 표를 사러 가고 싶었지만 잭의 마음은 달랐다. 잭은 바로 가고 싶지만 애니 때문에 놀다가 해리, 베스 부부를 보았다. 그리고는 후디니를 만나기 위해 극장에 갔지만 표는 다 팔려있었다. 그러자 애니는 오빠인 잭에게 말도 안하고 마술공연을 한다고 거기 있는 직원에게 말을 하였다. 그것을 안 잭은 그만 화가 나 그 극장에서 나왔다. 마법의 소용돌이는 잭에게 있는 걸 알자 잭은 다시 극장으로 가서 결국은 그 소용돌이를 마시고 무대로 가서 마술을 부리고 내려오자 마법이 풀렸다. 하지만, 그래도 후디니씨가 안 오자 마법이 풀린 잭과 애니가 다시 무대 위로 올라갔다. 마법이 풀린 애니와 잭의 마술이 어수선했다. 그리고 몇 분뒤 해리,베스 부부가 있었다. 알고보니 해리는 후디니였다. 그리고 마술이 끝나자 후디니와 베스는 연기실 비밀통로로 가서는 놀이공원으로 가서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잭과 애니는 후디니를 쫒아갔다. 그리고는 베스아줌마가 노력이라는 단어를 가르쳐주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도 후디니처럼 위대한 마술사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 책 끝에 나오는 동전마술을 해보았는데 힘들고 어려워서 번번이 실패했다. 더 노력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