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재미나요.
제가 요즘 영어책으로 마법의 시간여행을 읽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학교에서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영어책의 권수의 책을 읽었어요. 근데 진짜 재미나더라고요.. 마법의 시간여행은 한글책도 영어책도 재미난거 같아요..
이 책이 50권이 나왔다고 해요..드드.. 대단합니다..
그래서 더 재미날꺼 같기만 한 책이였어요.
기대도 되고. 애니와 잭이 이번엔 마술사가 되는건가? 이런 기대를 가지고 읽었어요.
1900년대를 구경하고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법의 시간여행을 할 수 있네요. 잭과 애니는 오누이인데요. 저는 동생이 있는데 잭처럼 귀여워요..ㅎㅎ 왠지 잭을 보면 제 동생이 떠오르거든요. 애니가 왠지 누나처럼 느껴질때가 있어서요..
이번에 마술을 하는거 보면서 왠지 신났어요.
마치 눈앞에서 마술쇼를 보는듯 했거든요.
1900년대 역사속에 내가 들어가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아마도 이 책을 읽으면 그런 기분이 저절로 들꺼 같아요.
내가 옛날로 들어간다면 나는 어떤 모험을 할까? 이런 상상을 하게 만드네요.
특히나 이번엔 마술이라는 걸 만나니..더 두근거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