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별이 참 좋아
비룡소 도서
비룡소의 도서는 아치 시리즈부터 좋은 책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처음 비룡소의 단행본을 임신 했을때 접하고 알게 되었는데
아기가 볼 책이 아니라 제가 보고 싶은 그림책을 고른거였거든요~
그만큼 너무 유아들 그림책 같지도 않고
성인들이 봐도 이쁘다고 느낄 그림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아기가 태어나서 함께보니 아기들도 좋아한답니다 ^^
땅속, 땅위, 물속, 하늘 위의 공간 속에 다양한 친구들을 소개하고
왜 좋은지 그에 대해 설명하는
난 참 좋아~란 내용으로 이쁜 시도 함께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씨앗,씨, 물고기, 별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다양하게 풀어서 설명했는데
좋아하는 것에 대한 반복 너무 이쁜 시가 되었네요
읽다보면 재미있어요~
맨 마지막 페이지~ 난 별이 참 좋아!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하죠~
노란별, 초록별, 붉은별, 푸른별
다양한 상상을 하게 만드네요 ^^
별 그림엔 그에 맞는 색상의 새나 나무가 그려져 있구요~
그림을 뚫어져라 보는 아기! 집중하고 있어요!! ^^
하나둘씩 만져보기도 합니다~
뒤에는 장난감 난장판인데~ 이렇게 가끔은 실컷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좋아하는 책을 꺼내놓고 앉아서 보내요 ^^
그림이 너무 이쁜 비룡소!!
난 별이 참 좋아 책을 보는 아기를 보며 포스팅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