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 난 별이 참 좋아
안녕하세요~양양이에요.
저는 요즘 양군이 덕분에 책에 푹빠져서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요.
비룡소에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수있는 책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이번에는 비룡소 책 중에서 ‘난 별이 참 좋아’ 라는 책을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비룡소 ‘난 별이 참 좋아’는 세대를 거듭해 사랑받는 유아 그림책의 거장,
칼데콧 상 수상 작가 마가렉 와이즈 브라운의 아름답고 따뜻한 시로 구성되어 있어요.
마가릿 와이즈 브라운은 옛날이야기나 신화말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읽고 싶어한다고 생각하고
어린이들이 무엇을 듣길 원하는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어린이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알고자 했으며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글을 썼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땅, 물, 하늘을 차례로 각 공간 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친구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땅위로 초록 새싹 틔우는씨, 동실동실 떠다니는 민들레씨 등 다양한 씨앗들이 나오고 있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표현한 각종 사물들은 ‘난 참 좋아’라는 문장이 반복되면서 더욱 사랑스럽고 친숙하게 느껴져요.
색감도 은은하고 부드러워서 아이가 보기에 좋게 되어있답니다.
비룡소 ‘난 별이 참 좋아’는 아이들이 따라하기 쉽고 가장 자주 하는 말인 ‘좋아’라는 입말을 살려
우리 주변에 대한 관찰력과 사물에 대한 표현력을 길러준답니다.
물속엔 물고기가 다양하게 헤엄치고 있어요.
금물고기, 할아버지 물고기, 아기 물고기 등 다양한 물고기들이 그림으로 표현되서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다양한 물고기도 좋아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네요~
아이들의 순수한 눈으로 보는 사물에 대한 좋은 느낌이 가득 담겨있는 그림책이에요.
노랑, 파랑, 초록, 분홍 등 화사한 색감이 조화를 이뤄 화사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어요.
땅 위로 걸어 다니는 거인처럼 커다란 사람, 아이처럼 조그만 사람, 느릿느릿 느린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즐거워 하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비룡소 ‘난 별이 참 좋아’는 천에 자수를 놓거나 천 무늬를 그대로 살려 사물을 모양을 표현했어요.
아이가 좋아하게끔 그림이 지루하지 않고 색다르게 표현되어있어서 좋아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좋아라는 말을 반복함으로써 사물에 대한 표현력을 길러줄 수 있어서 괜찮은 책이에요.
비룡소 ‘난 별이 참 좋아’는 사물의 모습을 그대로 그림으로 표현해줘서 생동감이 넘친답니다.
깜깜한 밤하늘에 쏜살같이 흐르는 별, 환하게 밝은 별, 고요히 떠 있는 별 등 다양한 별들을 알려주네요.
물감으로 표현한 별의 느낌이 너무 참신하고 신비롭게 보이더라구요.
신선한 느낌의 그림들이라서 아이가 새롭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비룡소 ‘난 별이 참 좋아’는 우리가 살고 있는 땅, 물, 하늘을 차례로 각 공간 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친구들에 대해서
‘좋다’라는 익숙한 단어를 사용해서 표현함으로써 더욱 정감가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책이었답니다.
비룡소 ‘난 별이 참 좋아’는 호기심 어린눈으로 씨앗, 물고기, 사람, 별을 차례로 짚어가며
다양한 사물과 자연을 통해 주변의 풍부한 이미지들을 떠올릴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재미난 콜라주 기법으로 새, 사람, 물고기 등 큼직큼직하게 사물을 만들어 놓아 아이들이 인지하기도 쉬워요.
발랄한 재미와 입체감이 잘 살아있어 보는 재미가 더하는 그림책이었답니다.
양군이가 읽는 모습은 담지를 못했지만 이책도 양군이가 좋아하는 책 중의 하나가 되었답니다!!
특히 그림을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해놔서 신선한 느낌을 받은 책이었어요~
엄마와 함께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준 비룡소 ‘난 별이 참 좋아’ 였답니다~♥
* 이 포스팅은 비룡소와 함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