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수학> 시리즈 5권’봉봉 마녀의 꼬치꼬치 떡꼬치‘를 아이와 함께 보고
독후활동까지 해 보았는데요.
사실, 저희집에는 이미 전집으로 수학동화도 있고 수과학동화도 있고요.
서평단 활동으로 받은 수학동화도 몇 권 있고요.
이런 패턴 관련 책이 좀 있는편이예요.
내용은 거의 비슷비슷해요.
‘꼬치’ 이야기도 이미 다른 책에서 접한 내용이구요.
실제로 아이와 책 읽고 ‘과일꼬치’를 만들어먹은 적도 있었네요.
전, 수학동화를 많이 읽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수학적 개념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때, 구체물을 사용한 독후활동을 하면 이해가 훨씬 쉬울꺼예요.
전집 구성엔 워크북이 제공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단행본에선 못본거 같아요.
대신, 이렇게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스티커….
그것도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스티커가 제공된다는건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드네요.
일회성이라는 아쉬움이 남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