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아이돌 오두리
제목만 보고 우리 아이들이 서로 읽겠다고 싸운 책입니다
그만큼 제목이 끌렸을듯..
12살 오두리는 최고의 배우가 되겠다고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아이
거기에 엄마의 전폭적인지지도 한몫을 하지요
그러나 어디 배우가 쉬운일인가요?
스타가 되는 길을 멀지만 하나하나 배우며 몸에 익히며
스스로 배우가 될수 있도록 노력을 합니다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케이블 방송에서 아이돌이
어떻게 되는지 연습생 부터 소개하는 코너가 있더라구요
아이돌이라는 뜬 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내꿈을 위해서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고 이야기 하지요
친구들의 시기심으로 맘이 아프고
엄마가 오두리만 신경 쓰다보니
동생도 다치고
하는 그런 갈등속에서
내 꿈을 지키고..어떻게 하나하나 가꾸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비록 아이돌이 목표가 아닌 아이들이라도
내가 가진 꿈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노력 해야하는지
한번쯤 생각해볼수 있게 해주는 책이지요..
작가가 실제로 방송 작갈르 한적이 잇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마치 방송국 현장을 들여다 보는것처럼
생생하더라구요..
내꿈을 내가 즐거워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즐겁지 않으면 그건 네 꿈이 아니라고 이야기 해주는 책
우리 아이들에게 아이들 자신이 즐거워지는꿈을 가지게 하고
그 꿈을 찾기위한 나의 노력들이
하나하나 실현해 가는 이야기…
비룡소의 1023 시리즈
모든 1023이 읽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