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목이 슈퍼 아이돌 오두리라고 하니까 책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 왜냐하면 나는 연예계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책을 읽다보니 연예계에 관한게 맞아서 더 흥미로웠다. 두리 엄마는 자신이 배우가 못 됬으니 딸이 배우를 시킬려고 하였다. 하지만 두리는 엄마의 잔소리…굳이 말하자면 다이어트 하라고 채소 밖에 안 주고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게 하고 바로 학원에가는 것 등등이다. 나는 두리가 불쌍하다. 두리의 나이는 한창 친구들과 어울려 다닐 나이인데 친구들과 친해질 시간도 없기 때문이다.민아는 조금 못 된것 같다. 란이 카메라도 던져 부시고 두리에게 뭐라했기 때문이다. 나는 텔레비젼에 독서 광고에 나왔다. 그냥 안자서 책을 읽는것 만 하면 되는건데 나보고 웃으라고 하고 책을 가리키며 엄마에게 미소 보내라고 하니까 순간 얼음이 됬다. 나는 잠깐 나오는거 찍는 건데 두리는 자신을 중심으로 계속 자기만 찍는게 안 떨렸을까? 나같으면 엄청나게 떨려서 자연스럽게 미소도 못 지을 것이다. 두리가 배우 생활을 즐겁게 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