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 마음이 예뻐지는 카드만들기 ☆ :: 오리고 접고 붙이면 완성되는 입체 카드 18장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나눠봐요.

시리즈 그림책 단행본 | 글, 그림 전금하
연령 6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3년 12월 10일 |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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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예뻐지는 카드 만들기 (보기) 판매가 13,500 (정가 15,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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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아이들과 재미있게 카드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마음이 예뻐지는 카드만들기>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답니다.

 

오리고 접고 붙이면 완성!

입체 카드 18장 + 스티커 2장

오리고 접고 붙이면 완성이라 아주 쉽게 아이들과 18장의 입체 카드를 만들 수 있는

<마음이 예뻐지는 카드만들기>예요.

 

크리스마스 카드, 새해카드, 안부카드, 감사카드, 사과카드, 생일카드 등

다양한 카드를 만들 수 있는 카드 도안과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스티커도 있어서

특별한 나만의 카드를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크리스마스나 새해, 병문안, 안부, 사과 등의 상황을 아이들과 재미있는

만화형식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읽으며 알아갈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이야기를 읽고 나서 아이들과 만들어 볼 수 있는 카드 도안과 함께

카드를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나만의 특별한 카드를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마음이 예뻐지는 카드만들기>는 스프링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카드 도안을 바로 떼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뒤쪽에 봉투 도안이 있어서 봉투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전이라 우리 홍근군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봤어요.

먼저, 크리스마스에 관한 나라와 하루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봤답니다.

 

우리 홍근군과 만들어 본 카드는 어린이집 선생님께 드릴 크리스마스트리 카드랍니다.

선을 따라 오리고, 뒷면에 크리스마스 인사를 적고 트리에 별 장식을 얹으면

쉽게 완성되는 입체 카드예요.

 

완성된 카드는 투명한 비닐봉투에 넣고 책 뒤쪽에 있는 스티커로 꾸며주었어요.

이거 완성하고 “엄마, 선생님이 좋아하실까?”라고 물어보는 홍근군~

아이가 정성스럽게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이니 좋아해주시겠지요?^^

 

친한 친구에게 줄 천사 카드도 만들어봤어요.

카드 뒷면에는 친구에게 전할 축하 글도 적었답니다.

 

“민준아 메리크리스마스, 우리 내년에도 친하게 지내자.”

 

봉투는 투명비닐에 넣어서 스티커로 꾸미기 해줬어요.

입체카드인지라 이렇게 봉투를 꾸며줘도 참 예쁘더라구요.^^

 

양말 카드도 만들고 싶다고 해서 함께 만들어봤어요.

선을 따라 오리고 인삿말을 적고 접으면 예쁜 입체카드가 완성이랍니다.

 

다양하고 예쁜 카드를 손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 <마음이 예뻐지는 카드만들기>예요.

인삿말을 적으면서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볼 수 있으니

아이들 마음이 예뻐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완성된 양말 카드 이쁘지 않나요?^^

동생꺼랑 두 개 만들어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어놨어요.

내용은 “산타할아버지,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답니다.

 

선물주신 산타할아버지가 이 카드 보시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새해’에 관한 하루와 나라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봤어요.

새해에 대해서 아이들과 알아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야기를 읽고 할아버지, 할머니께 드릴 새해 카드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복주머니 카드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함께 만들어봤어요.

선을 따라 오리고 점선을 따라 안으로 밖으로 번갈아 접으면 완성이랍니다.

완성된 복주머니 카드에 나라, 하루, 까치, 호두새를 붙혀서 꾸며줬어요.

카드에 나라, 하루, 까치, 호두새를 붙일 때 두꺼운 종이를 작게 오려서

붙인 다음  카드에 붙이면 입체감이 느껴지더라구요.

 

복주머니 카드가 완성이 되었답니다.

완성된 카드는 설에 시골 갈 때 가지고 가서 드리려고 해요.

인삿말을 적고 주머니에 실을 감아서 묶어주면 아주 근사한 새해 카드가 될 것 같아요.

 

이거 받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좋아하시겠죠.^^

 

어린이집에서 곧, 생일잔치가 있어서 동생을 위한 생일카드도 만들어봤어요.

우리 둘째가 고른 카드는 예쁜 꽃이 있는 감사카드랍니다.

예쁜 집이 있어서인지 둘째가 굳이 이 카드로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선을 따라 오리고, 칼로 창문 틀에 십자 모양 선을 그어주면

예쁜 꽃이 피어나는 집 모양의 입체카드랍니다.

동생에게 전해 줄 인삿말도 적어주었어요.

 

“홍욱아, 생일 축하해. – 형아가 – “

 

간단한 인삿말이지만 동생을 생각하는 5살 형아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동생을 위해서 봉투도 예쁘게 스티커로 꾸며주었답니다.

어린이집 생일잔치 때 형이 생일카드 주면서 “생일 축하해~”하고 인사하면

우리 둘째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이 밖에도 다양하고 예쁜 입체카드가 가득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 <마음이 예뻐지는 카드 만들기>예요.

 

아이가 직접 만들고, 인삿말을 적고, 꾸밀 수 있는 카드라서 더 특별한 카드가 아닐까 싶어요.

카드를 만들면서 카드를 받을 상대방을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어서

내 아이의 마음 또한 예뻐지는 카드 만들기로

아이들과 연말연시를 특별하게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