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계사에 관한 책인데 총 8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단 1번째 장은 <인류의 탄생에서 최초의 문명까지>이다. 이 단원에서는 최초의 인간은 어떻게 태어났으며 선사시대의 인류의 발전 과정을 설명하였는데 여기서는 옛날에 사람들이 인간의 탄생을 어떻게 생각 하였는지를 알 수 있었다. 이 단원에서는 인류의 시작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2번째 장은 <최초의 쟁기에서 마야 문명까지>에서는 세계4대 문명인 이집트 문명,메소포타미아 문명, 황하 문명, 인더스 문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인류가 어떻게 발전하였는지, 그것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에 많이 접하지 못하였던 외국의 문명을 보여주니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고 좋았다.
3번째 장인 <파르테논 신전의 그늘에서 지중해까지>에서는 민주주의의 시작이 소개 되었고 대표적인 도시 국가인 스파르타와 아테네에 관해서도 나왔다. 세 번째 장에서는 우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은 스파르타와 아테네가 나와서 뭔가 더 재미있었고 외국의 역사(세계사)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다.
4번째 장인 <에트루리아 인과 로마 인의 전성시대>에서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등의 유명한 나라인 로마가 등장한다. 로마는 광대한 영역으로 땅을 넓혔고 전성시대를 맞이하였다. 그리고 로마의 멸망까지, 4장은 전부 로마에 관한 것이라고 봐도 된다.
5번째 장인 <민족 대이동에서 15세기까지, 중세>에서는 종교 및 제부터 시작하여서 몽골 족까지 나온다. 이번 장은 종교 같은 이야기도 많아서 그다지 재미가 없었던 것 같다.
6번째 장인 <르네상스, 유럽에서 신대륙으로>에서는 제목 그대로 르네상스시대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 사람들이 점점 신대륙을 찾아서 이동하는 내용이다.
7번째 장인 <혁명과 반동의 시대>에서는 세계각지에서 일어나는 혁명과 반동, 반란 등에 대하여서 이야기하였다.
8번째 장인 <인간의 해방을 향하여>에서는 말 그대로 세계의 근,현대사를 말해주고 미래에 대해서도 말해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 책을 처음 봤을 때는 아~ 재미가 없겠구나 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더 재미있어졌다. 이 책으로 세계사에 관한 것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