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두루마리) 조선의 명의 허준을 만나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이야기 한국사 마법의 두루마리 15편 조선의 명의 허준을 만나다!!
저학년을 위한 한국사 시리즈 중 아이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이야기 한국사가 비룡소에서
벌써 15권째 출시되었네요.
조선시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허준의 생활을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급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답니다.
오늘도 집 뒤뜰에서 민호와 준호는 수진이와 함께 나무타기를 하며 놀고 있답니다.
나무위에서 보는 마을의 모습은 아름답기만 하는데요..
이렇게 셋은 자신들만을 위한 새로운 아지트를 하나 만들게 된답니다.
늘 그렇듯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치면 새로운 옛 시대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 세 친구들!!
이번엔 어떤 시대로 여행을 갈 지..벌써 부터 기대되는 이야기의 첫 시작!!
중간중간에 역사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모르는 새로운 용어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대동여지도 늘 등장하는 앞으로 배울 매우 중요한 단어!!!
이렇게 저학년용 한국사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주 접하다 보면 우리 역사가 어렵지 않게 되겠지요.
조선시대에는 옥수수와 콩이 주식이였나 봅니다.
어려운 시대상을 반영하듯… 배고파 우는 듯한 아이의 목소리에 이끌러 조선시대로
두루마리를 타고 내려간 아이들은
그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아 길을 나서게 됩니다.
아이들이 찾아 나선 우는 아이의 목소리를 드디어 찾아 방문을 열자 깜짝 놀라게 되지요.
열에 펄펄 끊는 아이의 몸,,,,신음으로 힘들어하시는 아주머니…
이 아주머니와 아이를 구하기 위해 수진과 민호 준호는 아주머니가 일러주신 산기슭의 의사선생님을 찾아
길을 떠나게 되지요….그러면서 이야기속 에서 배우는 자작나무와 소나무,,,,, 우물,,,등의 용어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답니다. 이야기속에서 배우는 잊혀져 가는 옛 유물 및 물건들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교감과 이해도를 높여 줄 수 있었답니다.
민호와 준호는 이렇게 해서 마을에 전염병이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답니다.
온 마을 사람들이 안아픈 사람들이 없어서….
이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할 수 밖에 없는 민호와 준호….
수진이와 민호는 이렇게 해서 구암선생님을 찾아 나서게 된답니다.
이렇게 첫 대면을 하게 된 아이들과 구암 선생님과의 만남은 어떠했을까요?
그 이야기가 궁금하신 이웃님들!!! 마법의 두루마리 15권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저학년을 위한 한국사 추천으로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추천해 드렸네요.
새로운 용어 및 옛 용어들을 아이들에게 친절히 설명해 주어 단어에 대한 어려움을
자연스럽게 해소할 수 있었구요.
현대에 살고 있는 세 아이들이 과거로의 여행을 통해 만나보는 시대별 사건과 인물들은
여러가지 사건들을 통해 더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할 만한 소재들로 직접 옛 시절에서 세아이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아이들에게 재미를 듬뿍 줄 수 있었지요..
어려운 역사 이야기들이 있는 게 아니여서 더 매력적인 이 책은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여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어 즐겨보게 되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였습니다.
아이들과 과거 여행을 떠나게 되는 상상만으로도 신나고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저학년을 위한 한국사 이야기 이번엔 조선시대의 생활사를 만나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지요..
방학을 맞이하여 두루두루 한국사를 읽어 나가야 겠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그중 한편이기도 하구요.
오늘도 새로운 시간여행 탐험으로 조선의 생활사를 알게 되어 기쁜 1인 이였습니다.
저학년을 위한 한국사 추천 – 마법의 두루마리와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