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기사단 10기의 마지막 미션 도서로서 읽게 된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는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세계사를 이야기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선사시대의 이야기부터 파시즘과 나치즘의 현대사까지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으면서도 어렵지 않도록 쓰여 있는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역사를 공부할 수 있었다. 학교에서 역사 공부를 할 때 역사 선생님께서 역사를 공부할 때는 흐름을 알아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이번 책을 통해 그 말이 무슨 뜻인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평소 세계사를 어려워해서 쉽게 공부할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를 통해 기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