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에는 카드를 많이 쓰죠.

감사한 맘을 담아 정성가득한 카드쓰기~

그러나 어린아이들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카드만들기가 쉽지 않아요.

엄마나 어른들의 손을 꼭 필요로 하더라구요.

그런데 비룡소의 마음이 예뻐지는 카드 만들기는 그럴 염려 뚝!

간단하게 오리고 접고 스티커 붙이면 완성.

정말 예쁜 카드 만들기 쉽죠~~~~잉~

크리스마스 카드 8장

새해 카드 3장

병문안 카드 1장

안부 카드 1장

사과 카드 1장

생일 카드 1장

감사 카드 2장

그리고 꾸미기 스티커 2장

이렇게 들어있네요

 

단순하게 카드만 오리고 접고 만들어 꾸미는 것이 아니라 만화컷으로 나라와 하루의 이야기도 들어있어

카드 만드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되어있어 아이 스스로 보면서 만들 수 있습니다.

꼬맹이가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더니 한 컷 찍고는 친구에게 준다고 들고 나가버려서 내용을 못 찍었어요.

요 카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으로도 쓸 수 있다는뎅…

아웅…아쉬워라..

새해에 할아버지 할머니께 드리는 새해 카드도 자기가 만들어 새배할 때

드릴 거라고 하네요~

요 카드 만들면 무척 이쁠 거 같은데..

언제 만들라나..

책 뒤에 있는 스티커도 참 아기자기하네요.

이제 어떻게 카드를 만들까? 고민하지 말고

아이들과 마음이 예뻐지는 카드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카드 만들게 해보세요~

대부분 입체카드라 카드로 장식도 되겠더라구요.

 

수제 카드만들기 참 쉽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