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고개 탐정 2 고양이 습격 사건

시리즈 스토리킹 | 허교범 | 그림 고상미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3년 12월 31일 | 정가 10,000원
수상/추천 스토리킹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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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고개 탐정2. 고양이 습격사건

 

스무고개탐정이 있는 5학년6반에 문양이가 찾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문양이는 무슨생각인지 미행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라고 하는데 스무고개 탐정은 분위기에 휩슬려서 미행하는 방법을 문양이에게 가르쳐주는데 도대체 문양이는 누굴 미행한다는거지?

문양이가 미행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명규였는데 며칠전부터 행동이 이상한 명규의 비밀이 궁금해서 문양이는 스무고개 탐정에게 미행하는 방법을 알려고 한거네요. ㅋㅋ

 어느날 학교에서 명규가 문양이를 다투는 사건이 생겼다. 명규는 문양이가 자신의 아기 고양이를 훔쳤다고 생각하지만 문양이는 절대 그런 적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명규는 길고양이를 돌봐주는데 어느날 새끼고양이 한 마리가 없어집니다. 왜 명규는 문양이를 의심할까요? 명규는 그곳에서 미니전사 황금갑옷 버전의 부품을 줍게 됩니다. 누구나 문양이의 취미가 미니전사 프라모델 모으기인줄 알지요.

 명규는 스무고개탐정에게 사라진 아기고양이를 찾아주라는 의뢰를 합니다. 그 와중에 반장 다희가 명규와 문양이를 화해시켜달라는 의뢰를 하지요. 문양이가 고양이를 데리고 갔다는 증인이 나오면서 정말 문양이가 범인인거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고양이가 있던 그 장소에서 또 다른 미니전사 부품을 줍게 되는데 이건 어떻게 된걸까요? 스무고개 탐정의 질문은 계속 늘어나고 학교 전체에 문양이가 길고양이를 괴롭힌다는 소문도 난다.

 스무고개 탐정은 “나, 지금까지 쓰던 스무 가지 질문 방식을 그만두겠어”.라고 말하지만 스무고개 질문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방식을 바꾸기로합니다. 질문에 답한 사람이 진실을 말하지 않을때는 문제가 되니깐…

 스무고개탐정과 친구들은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어른인 혜원씨를 통해 누군가가 아기고양이를 다른 이에게 잘 키워주라고 부탁을 한걸 알았고 명규는 아이고양이를 키우시는 아주머니께 고양이를 부탁합니다.

 문양이와 명규는 화해를 했지만 아직 진짜 범인을 찾지 못했지요. 그래서 스무고개 탐정과 친구들은 범인을 찾기 위해 함정을 파기로 하고 문양이와 명규가 아직 사이가 좋지 않은걸로 연극을 해서 범인을 잡는다. 하지만 스무고개 탐정의 얼굴은 그리 밝지가 않았다.

 진짜 범인은 따로 있으며 그 범인은 놀랍게도 탐정의 과거의 친구! 

과거의 친구는 스무고개탐정을 몰래 지켜보면서 다음 대결을 준비하는데

도대체 다음에는 어떤 사건이 일어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