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없는 책 빅 피쉬를 만났어요. 책 크기가 커서 이야기가 더욱 생생하게 전달이 되었습니다.
책 내용을 보면서 노아의 방주 사건이 생각이 났어요. 그때도 이 책에서도 말하듯 인간의 탐욕이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 빅 피쉬 였습니다.
물도 비도 오지 않는 메마른땅, 전사들은 동굴 속 벽화에 그려진 물을 뿜어내는 빅 피쉬를 잡으러 갑니다.
그 전사들은 열심끝에 빅 피쉬를 잡아 오게 되지만 그때부터 동물들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빅피쉬를 차지하려는 인간과 동물의 싸움.. 무엇인가를 많이 생각하게 하는 장면이였어요.
아이와도 보고 저 혼자도 몇번을 보았는데, 볼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