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 비밀결사대’라는 제목부터 왠지 흥미롭다.
난 추리소설 같은 책을 좋아한다.
이 책은 부산 아이들이 비밀 아지트에서 ‘플루토 비밀결사대’라고 이름 짓고
정의를 위해 악과 싸우는 것이다.
이때 플루토는 우리말로 ‘염라대왕’이라는 것이다.
첫 번째 이야기!
그건 바로 아이들이 비밀결사대 맹세를 하고, 사건을 해결한다.
그 사건은 살인사건이다!! 엄마는 무섭다고 하시지만, 난 별로 안 무섭다. 이런 건 많이 봐서 말이다. ㅎㅎ
아이들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단서를 찾을 때는 정말 짜릿했다!
그리고 아이들 중에서 우진이라는 아이가 범인에게 잡힐뻔할 때는 내가 떨린다.
내가 우진이었다면 벌써 울었을 것 같다.
금숙이는 여자아이이다. 다른 평범한 친구는 무섭다고 할 텐데 금숙이는 침착하게 단서를 찾는다.
금숙이는 꼬마 탐정인 것 같다. 나도 금숙이처럼 되고 싶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추리소설을 읽으며 추리력을 키우고 있다.
나도 꼬마 탐정이 되고 싶다. 열심해 노력하면 될 수도 있다.
꿈을 이루는 날까지 아자 아자 파이팅!!
[출처] ‘플루토 비밀결사대’를 읽고.|작성자 우크렐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