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의 즐거운 성장~ 아이가 재미있어해요

시리즈 비룡소의 그림동화 143 | 글, 그림 염혜원
연령 5~10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3년 12월 20일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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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룡소 연못지기 14기 한결맘이에요.

원래 한결맘은 동화책 하나를 선정해서 그것으로 일주일이든 이주일이든 기간을 정해놓고 여러가지 사후 활동을 하면서 동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죠.

하지만 요 근래에는 전혀 하지 않았었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한결맘이 이번에 비룡소 연못지기로 활동을 하게 되면서 비룡소에서 미션책으로 받게 되는 책으로 동화 프로젝트를 하기 위함이었답니다. 그래서 푹~~ 대놓고 쉬었다는 ㅋㅋㅋ

첫번째 미션북을 받으면서

비룡소에서 달력까지 함께 주셨어요.

귀여운 동화 속 그림들이 가득가득한 달력을 함께 주셔서~

요 달력에는 우리 꼬꼬마의 동화 프로젝트 계획표를 적어볼까?? 생각중이에요.

쌍둥이는 너무 좋아는

비룡소에서 출판이 된 동화책이구요.

12월 말에 출간이 된 신상~~!! 따끈따끈한 책이랍니다.

염혜원 선생님께서 글과 그림을 모두 해 주셨네요.

뭐랄까??

그림은 약간 전래동화 같은 느낌??

검정고무신이 생각이 나는 그런 느낌의 그림인데요~

요 그림체~ 어찌나 정감있고 귀여운지~

ㅋㅋㅋㅋ

우리 꼬꼬마도 반해버렸답니다.

요 책의 저자이신 염혜원 선생님은요.

라가치 상과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한 작가이시기도도 한데요.

라가치상은요. 아동도서 분야의 최고 권의가 인정되는 상인데요. 매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되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기간에 아동 도서 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서 수상을 한다고 해요.

멋지다 멋져~!!

첫 페이지랍니다.

쌍둥이가 이불속에 쏘옥 들어가서 엉덩이가 볼록 튀어나와 있죠?? ㅋㅋㅋ

사실 우리 꼬꼬마는 사촌 동생도 쌍둥이가 있구요. 엄마 친구인 이모의 아이들도 쌍둥이 친구가 있구요. 어린이집에서도 쌍둥이 친구가 있어요.

그래서 쌍둥이가 익숙하고~ 또 어떤 때에는 왜 나는 똑같이 생긴 쌍둥이가 없냐고 궁금해 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우리 꼬꼬마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첫 페이지에서 보았던 쌍둥이들의 어릴 적 모습이네요. 하나의 이불을 함께 나눠서 덮고 있지요. 쌍둥이들은 어려서부터 함께 사용하는 것이 참 많지요. 이불도 함께 덮고, 옷도 같이 입고~ 장난감도 같이~

하지만 조금씩 자라면서 자기만의 것을 갖고 싶어하고, 자기의 것이 더 좋다고 자랑을 하기도 하는데요.

여기에 나오는 쌍둥이들은 엄마가 각자에게 만들어주신 이불을 덮고, 함께가 아닌 각자의 침대에서 잠을 자게 되는 첫 날~!! 설레이고 기분이 좋을 것만 같았지만, 결국은 함께가 아니면 무언가 허전하고 불안한 것을 깨닫게 된답니다.

결국은 따로보다는 함께가 더 좋은 쌍둥이죠. 엄마의 뱃 속에서부터 함께 자랐으니까요~

미국 학교 도서관저널 선정 올해의 그림책인 쌍둥이는 너무 좋아~!!! 우리 꼬꼬마와 함께 일주일 동안 가볍게 동화프로젝트를 시작할 다음 주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