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한결맘은 동화책 하나를 선정해서 그것으로 일주일이든 이주일이든 기간을 정해놓고 여러가지 사후 활동을 하면서 동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죠.
첫번째 미션북을 받으면서
비룡소에서 달력까지 함께 주셨어요.
귀여운 동화 속 그림들이 가득가득한 달력을 함께 주셔서~
쌍둥이는 너무 좋아는
비룡소에서 출판이 된 동화책이구요.
12월 말에 출간이 된 신상~~!! 따끈따끈한 책이랍니다.
염혜원 선생님께서 글과 그림을 모두 해 주셨네요.
뭐랄까??
그림은 약간 전래동화 같은 느낌??
검정고무신이 생각이 나는 그런 느낌의 그림인데요~
요 그림체~ 어찌나 정감있고 귀여운지~
ㅋㅋㅋㅋ
요 책의 저자이신 염혜원 선생님은요.
라가치 상과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한 작가이시기도도 한데요.
라가치상은요. 아동도서 분야의 최고 권의가 인정되는 상인데요. 매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되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기간에 아동 도서 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서 수상을 한다고 해요.
멋지다 멋져~!!
첫 페이지랍니다.
쌍둥이가 이불속에 쏘옥 들어가서 엉덩이가 볼록 튀어나와 있죠?? ㅋㅋㅋ
사실 우리 꼬꼬마는 사촌 동생도 쌍둥이가 있구요. 엄마 친구인 이모의 아이들도 쌍둥이 친구가 있구요. 어린이집에서도 쌍둥이 친구가 있어요.
그래서 쌍둥이가 익숙하고~ 또 어떤 때에는 왜 나는 똑같이 생긴 쌍둥이가 없냐고 궁금해 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조금씩 자라면서 자기만의 것을 갖고 싶어하고, 자기의 것이 더 좋다고 자랑을 하기도 하는데요.
미국 학교 도서관저널 선정 올해의 그림책인 쌍둥이는 너무 좋아~!!! 우리 꼬꼬마와 함께 일주일 동안 가볍게 동화프로젝트를 시작할 다음 주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