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일 읽기 전까지는 몰랐어요. 몽몽이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강아지일지요^^

 

‘책 읽는 강아지 몽몽’이는 비룡소의 ‘난 책읽기 가 좋아 2단계’입니다.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도 아이들 어렸을 때 많이 읽었던 시리즈였는데

다시금 2단계의 60번째 책을 접하고 나니 정말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동화가 아닐까 싶네요^^

 

 

 

강아지가 책을 읽는다고? 재밌는 발상이지요..

요즘엔 집에 반려견 키우는 집이 많아지고…앞으로도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꼭 해보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반려견을 키우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미래의 내 집을 상상해서 그려보고 집을 꾸미는 그림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실험에 참여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기하게도 반려견을 그려놨더라구요..

이제 반려견들도 잘 가르치면 글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 ‘책읽는 강아지 몽몽’이를 읽어보시고 집에 반려견 키우신다면 아이들 책 읽어 주실때

함께 앉아 읽어보셔도 재밌을것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