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과 함께하는 물리학여행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3년 12월 20일 | 정가 14,000원
수상/추천 2014 우수과학도서 외 1건

나는 이 책의 장점들을 생각해보았다.

1. 퀴즈(곰곰 생각해보기)가 있어 재밌다.

2. 이쁜 그림이 있어 이해가 잘 간다.

3. ‘직접 해보기’가 있어 재밋고 더 이해가 잘간다.

4. ‘피사의 탑은 기울어졌는데 왜 쓰러지지 않을까’등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5. 물리가 이해가 잘 간다.

6. 물리가 쉽고 재밌다는 걸 알게된다.

7. 물리가 좋아진다!

(5,6,7 은 사람마다 다르다.)

 

이 책은 7개의 장점들이 있다.7개의 장점이나 있는 이 책은 교육적으로도 훌륭한 책이다. 우리 중학교 필독도서 중 한 권이 이 책이였다면 나는 재밌게 필독 도서를 읽었을 것이다. 어쩜 이 책은 나중에라도 필독도서가 될거다.

위에 위에 장점에서 말했듯이 이 책에는 퀴즈(곰곰히 생각해보기)와 ‘직접 해보기’가 있어 물리가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다. 내가 전에 읽었더 물리 책보다는 천배 아니, 만배 이 책이 나았다. 물리학을 공부하고 싶다면 먼저 이 책을 읽으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그 만큼 이 책은 훌륭한 것 같다.

이 책은 그림 또한 예쁘다. 색깔도 좀 연해 이쁘고 아인슈타인그림도 은근 아인슈타인을 닮았고 잘 이해가 되게 잘 그렸다.  70,158쪽의 그림은 정말 이쁜것 같았다. 사진을 찍을 정도 였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이 이해가 안가긴했다. 나는 그 부분을 보면서 수학은 어쩔수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그 수학부분만 빼면 다 괜찮았다. 수학이 없기 떄문이다. ㅎ 수학이 정말정말 싫다면 그 부분은 뺴고 읽어도 좋다. 그 쯤이 되면 물리에 대해 충분히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책은 학교에서 읽어도 좋을 듯 하다. 유식해 보이기 때문이다.

물리학이 어려운 사람, 물리가 좋은 사람, 물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 물리는 재미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유식해 보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 아니, 강추한다!ㅎ

이 책은 정말 훌륭하단 소리밖에 안 나오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