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작가 매슈 밴 플리트의 신나는 촉감 놀이책
입을 오물오물
귀엽고 깜찍한 책을 만났어요.
1세부터 볼 수 있는 유아책으로 그림도 좋고 촉감놀이도 할 수 있는 책으로
한참 구강기에 있는 울별이에게 딱 필요한 책이 아닌가 하네요.
아이들은 뭔가 궁금하거나 탐색을 할때 1세전후로는 구강기로 모든것을 입으로 가져가기 마련인데요.
이시기에 딱 필요한 책이 아닌가 하네요.
캐릭터가 귀엽고 깔끔한 형태의 책으로 크기도 크지 않고 적당하여..아이 손에 버겁지 않은것은 물론
동물 캐릭터를 통하여 입이 하는것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책이라 할 수 있어요.
입을 통해서는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는 책으로
책을 너무나도 좋아라 하는 아이..!1
입이 오물오물 책을 보고나서는…호기심을 물씬 느끼는지…책을 이리저리 만져보면서
유심히 관찰하기도 하면서 집중력을 가지고 잘 보기까지 하네요.
각각의 동물의 캐릭터를 통하여 동물들의 입의 모양이 다르다는것도 알 수 있을뿐 아니라 입체감은 물론
촉감 놀이책으로 아이가 만지고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입에 대하여 알려주는 책이 아닌가 하네요.
귀엽고 깜찍한 입을 오물오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들로 구성되어있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시켜주어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책을 볼 수 있게 해줄뿐만 아니라 색감이 밝아서 집중해서 그림을 볼 수 있게 해주고 있어
책을 좋아하는 아이, 놀이형태로 책을 볼 수 있게 해줄 수 있어 좋아요.
입을 오물오물은 그림도 좋고 내용도 좋을뿐 아니라 아이가 손으로 움직여 입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 좋지만…
움직이는 부분이 아이가 잡아 당길경우 너무 쉽게 뜯어져 그 부분은 아쉽지만….. 아이 첫 그림 촉감 놀이책으로는
이만한 책이 없을것 같아요.
가볍우면서도 산뜻하게 볼 수 있는 책으로 휴대해 가지고 다니면서 꺼내보아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