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느라 정신없이 바쁜 1학년
독서마라톤 덕분에 책을 손놓지는 않는듯해요
독서록쓰기위한 독서가 되지않을까 우려도 되지만
빵쭐양은 매일 써야하는 독서록때문에
스트레스는 받지는않는듯해요
노느라 피곤해 늦잠자는빵쭐양 아침에 책한권은 꼬박 읽고간답니다
오늘은 안녕,폴 읽었어요
빨간 목도리를 두른 펭귄
볼로냐 아동 도서전 선정도서랍니다
남극기지의 유일한 요리사 이언은 아기펭귄에게
폴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따뜻한 목도리도 둘러주었어요
눈이 세차게 내리던 어느날 폴이 쓰레기봉지를 들고 급히나가버렸는데
이언과 친구들이 따라가본결과
이렇게 펭귄알들이 깨진채로 얼어붙어있었어요 ㅠㅠ
지구온난화가 가져온 결과….
남극에 더이상 펭귄들이 살아갈수 없게되었네요
이언과 친구들 그리고 폴은 펭귄알들을 따뜻한곳에두고 보살폈답니다
그결과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림도 이쁘고 내용도 따뜻한 안녕, 폴
빵쭐양 지난번 earth hour를 기억하고는
자기는 펭귄을을 구할수없느니
이제는 지구를 아끼겠다는 이야기를해요
아이들과 환경이야기 하기에 괜찮은 책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