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할책은 비룡소의 과학의 씨앗시리즈 중에 6번째 책인 앗,바뀌었어! 입니다.
어렵고 까다로운 이야기가 아니라 쉽고 접근이 간단한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흥미를 제공해줍니다.
달걀의 노른자가 열을 가해지면 색깔이 바뀌는것.
버터가 뜨거운 밥에 스르르 녹는 일은 좀 달라요.
열을 같이 가해졌는데 어떤것(달걀)은 단단해지고 어떤건(버터) 흐물흐물 녹아버려요.
껌도 침과 체온에 의해서 말캉말캉해지고 쭉쭉 늘어납니다.
물도 열을 받으면 수증기로 변하게 됩니다.
비룡소의 [과학의 씨앗]시리즈는 6번째 책까지 나왔구요.
이번에 6권인 앗,바뀌었어!구요. 계속 다른 시리즈로 출간되요.
아이는 계란을 깨보고 버터가 녹은것을 보았지만 원래는 과정을 따로 보지는 않았거든요.
과정과 설명을 보더니 즐거워 하더라고요.
팝콘은 좋아했구요. 팝콘 먹는걸 무척 좋아하거든요.
껌은 잘 씹는거라 해보겠다고 신이 났습니다.
찰흙은 도자기공만 하는줄 알았는데 자기도 할수 있다고 하니 좋아합니다.
물이 수증기로 변하는건 알고 있다며 머리 좋아합니다.
껌을 꼭꼭 씹어서 말캉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쭉쭉 늘여도 보구요. 풍선을 불고 싶다고 말했어요.
찰흙으로 만든걸 지점토로 만들어 보았어요.
이렇게 동글동글 그릇처럼 만들어서요.
이렇게 작은 컵과 그릇을 만들어서 물감도 칠해보았답니다.
생활속에 즐거운 과학이야기 과학의 씨앗시리즈 [앗바뀌었어]
과학이란건 항상 무슨 법칙이니 용어니 해서 어렵게 많이 받아들여지거든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과학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