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펭귄이 알을 품어주어요.
알에서 아기가 나올때 까지 꼼짝하지도 않고 물도 음식도 먹지 않고..
펭귄엄마가 돌아올 때 까지 버틴답니다.
무서운 적들이 나타나도 꼼짝하지 않고 지켜요.
우리 아빠도 그렇게 지금 키우고 있는걸 우리 아이가 배울 수 있는 정말 좋은 책이예요.
사실 아침에 아이가 일어나기 전에 출근하고, 아이가 자고나서 들어오는게 우리 아빠죠.
아이가 아빠얼굴 까먹겠어요..ㅠㅠ 그런데 요 책은 아빠가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아빠가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정말 모든 희생을 하는내용이랍니다.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아빠의 사랑을 다시한 번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