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표지를 보았을때에는 싸움에 관한 내용일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읽어보니 재미있는내용,흥미진진한내용,슬픈내용,기쁜내용 모두 다 들어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
요즈음에는 권법과 검법을 배우는 사람이 없을것 같은데, 초아와 건방이가 배우는 것을 보니 멋있어 보여서 나도 배워서 날아다니고 싶어졌다.
면상이가 도꼬마리 라는것을 알았을때에는 정말 놀라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그래도 나중에는 초등학생을 괴롭히는 고등학생을 혼내주는일, 경찰서에 미안하다고 자백한일을 하게되는 모습을 보니 용서가 조금 되었다.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초아에게 미안하다고 하려다가 비꼬는 말이 되어서 초아에게 당했을 때이다. 초아는 검법도 배우고, 눈치도 많고, 엄변도 좋아서 왠지 초아를 닮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초아가 건방이,면상이와 힘을 합쳐서 즐거운 세상을 반들면 좋겠고,그 모습을 본 모든사람들도 서로 서로 즐거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