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를 읽고

시리즈 스토리킹 | 천효정 | 그림 강경수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4년 7월 15일 | 정가 13,000원
수상/추천 스토리킹 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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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산 작성. 강산이가 서평쓰고 제가 다른 온라인 서점엔 올렸는데 (7.29) 비룡소만 안 올렸더라구요.

다시 올려봅니다.

 

건방이의 건방진 권법 수련기는

가족이 없는 건방이라는 아이가 권법의 고수를 만나 죽을 뻔 했다가 얼떨결에 제자가 된다.

그리고 황당하게 학교에 전학 온 초아라는 아이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그러나 건방이의 사부인 오방도사와 초아의 사부인 설화당주는 옛날에 사랑하는 사이였다.

그러나 설화당주는 검법 오방도사는 권법이였다.

검법은 칼로 다루는 무예이고

권법은 자신의 몸으로 상대를 다루는 무예이다.

그래서 로미오 와 줄리엣처럼 사랑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서로 이름을 바꾸어서 살다가 만난 것이였다.

서로 화해를 하고 몇일뒤 건방이 와 오방도사는 금강산에 가는데 금강산에서 회춘풀이라는 과거로 되돌리는 풀을 찾는다.

그리고 그 소식을 들은 면상이라는 도둑이 초아를 납치한다.

그때 건방이가 와서 면상이 와 한판 승부를 벌이고 면상이는 초아와 건방이의 협동 공격에 밀릴 때 오방도사 와 설화당주가 와서 싸움을 말린다.

나도 권법을 다루고 싶다.

건방이가 자신의 손을 쇠로 생각하고 돌을 쪼개기위한 행동이 넘 재밌었다.

건방이는 돈을 탐내는 구두쇠이기도 한데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병원을 세우고 싶어하기도 한다.

건방이의 할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나도 건방이처럼 병원을 세워서 봉사하고 싶은 꿈이 생겼다.

이 책은 약간 슬프기도 하지만 흥미진진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