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깽의 형의 고향으로 놀러간 스무고개탐정과 친구들.
재미있기만 할 꺼라는 예상과 다르게 비밀창고에 갇히게 되면서 한고대 한고개 수수께끼를 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앞선 1,2권보다 더욱 박진감이 넘치고, 긴장을 늦출수 없었다.
글밥이 많아 걱정했으나 긴장감과 기대감이 들어 하루만에 다 읽었다.
2학기도 시작되었는데 친구들과 힘을 합해 하나하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협동심이 아주 보기 좋았다.
긴장감을 원하는 친구들.. 이책을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