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박스] 구스범스(4. 여름캠프의 악몽)

시리즈 구스범스 4 | R.L. 스타인 | 그림 조승연 | 옮김 고정아
연령 9세 이상 | 출판사 고릴라박스 | 출간일 2014년 8월 25일 | 정가 10,000원

구스범스~!!

조금은 오싹한 그림의 표지다.

한 아이가 겁먹은 채 달려가고 있고 그 뒤에 검은 그림자가~!!!

겁먹은 아이의 표정을 보면 무척이나 실감나게 그려져 있다~~ㅜㅜ

책표지만 봐도 무서울 것 같은…..ㅜㅜ

게다가 심장이 약한 사람은 읽지말라는 경고문구까지~!!!

구스범스 시리즈는 계속 출간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여태까지 출간된 책은 목각인형의 웃음소리, 가면의 복수, 빈집의 숨바꼭질, 여름 캠프의 악몽…

그리고 악령을 부르는 머리, 미라의 저주가 출간될 예정~!!

제목이~~ㅜㅜ

하나같이 무섭다…..

구스범스 시리즈는 30여년동안 100여권이 넘게 출간되었고,

미국에서는 텔레비전 시리즈로 방송되기도 했다고 한다.

해리포터 시리즈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책이라고~!!!

대단하네~!!!

지은이는 R.L 스타인….

지은이의 얼굴이 책날개에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데

무지 독특하고 무서워 보인다^^

어린이용 공포물의 작가라 이렇게 자신을 소개했나보다~!!

작가도 특이하네~!!!

캠프를 떠난 빌리….

하지만 캠프장으로 향하는 버스도, 도착한 캠핑장도 뭔가 수상하다….

뭔가 비밀이 가득한 것 같은 캠핑장…

캠핑장의 앨소장도 비밀을 가진 사람 갖고….​

더욱 수상한 것은~!!!

아이들이 사라지는 데 모두들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 캠핑장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하지만 빌리를 둘러싸고 있는 이 모든 일들은…..^^

반전이 흥미로운 <여름 캠프의 악몽>~!!!

실제로 이런 일을 겪으면 무서울 것 같다^^

흥미로운 소재로 아이들의 관심을 끌 것 같은 구스범스 시리즈~!!!

다른 책도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