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둘째 모두 함께 보기에 즐거운 책 ♩
『어디 숨었니?』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숨은 무언가를 찾는 책!!
그림도 예뻐서 자꾸 보고싶어지는 예쁜책^^
글씨를 읽지않아도 그림만 보아도 감이 팍팍~♬
8개월 딸기군 ♡
보드북이라 튼튼하고 모서리도 부드러워 가지고 놀아도 걱정없는!
나비가 좋은건지 리본이 좋은건지 첫 페이지에 무한애정을♪
물고기 이야기도 하고 풍선 이야기도 하고 팔딱팔딱 물고기찾기도 해보고 ^^
4살인 UJOO.
물고기만 보고서도 물고기 찾는 책인줄 아는 나이.
그림만 보고서 다 정답을 찾아내어요>.<
페이지 넘기며 혼자서 “이거” “이거” 연발 하며
어떤 내용인지 이야기도 해주는 UJOO.
찾기놀이하는지 어떻게 알았어? 라는 물음에
의기양양한 미소로 해맑게 대답.
매일보면 지겨울듯도 한데 매일 읽어줘~라며 가져와서 찾기놀이 하고있어요.
첫째는 찾아내는 재미, 둘째는 아는듯모르는듯 보는 재미~
아이들 둘이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찾기놀이 하는 날도 오겠죠?>.<
다른사물이나 그림에서 비슷하고 닮은 그림도 찾아내는 힘도 길러지는
비룡소 아기 그림책 어디 숨었니~>.<
유아가 있다면 함께하기에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