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달 사냥꾼-아이들 그림 보세요. 달에 누가 살까?

연령 6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4년 8월 29일 |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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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용감한 달 사냥꾼>

요 책은 아름다운 그림으로 펼쳐지는 전 세계 민담의 이야기를 담은 책,

세계의 옛이야기 시리즈 43번째 이야기네요.

앞으로도 쭈욱 출간될 예정으로 46권까지 나왔네요.

표지에서만 봐도 우리가 흔히 보는 그림책은 아닌듯한 느낌이 왔습니다.

달을 보면서 달의 정체를 알기위해 무작정 길을 떠나는 청년의 모습이 동적으로 잘 표현된 듯 하더라구요.

또한 우리가 흔히 아는 나라가 아닌 파푸아뉴기니라는 곳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라고 하니 더 관심이 갔습니다.

우리나라도 달에 달토끼가 방아를 찧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곤 하는데요.

이곳 사람들은 사람이 변해 달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돌아가지요.

그림속에 등장하는 에리마나무가 참 독특하죠.

열대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나무라네요.

검색해보니 자료가 거의 없네요.

우리나라 소나무와 비슷하기도 하구요.

 

 

 

 

 

그림을 한 장 한 장 넘겨보면서 푸른색과 녹색이 주는

신비로운 느낌과 주변 인물들과 달의 움직임이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달을 찾으러 가는 청년의 모습도 당당하고, 멋지고, 훌륭해보였어요.

 누구나 한번쯤 달엔 누가 살까?라는 의문을 갖고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 같은데요.

달의 정체를 알고 돌아가는  청년의 모습 보기만 해도 뿌듯하고  정말 용감한 것 같아요.

아이들과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밤하늘의 어두운 달을 표현하기에는 검은 도화지가 딱 좋겠더라구요.

준비물: 검은 도화지, 크레파스, 야광 스티커

정말 간단하죠..

동글 동글 보름달 그림을 도화지에 직접 그리고….

무얼 그릴까? 생각하고 있어요.

 

 

 

 

달 안에 언니가 알려준 별 그림도 그려넣고,,,

토끼도 그렸어요.

 

사이좋게 언니랑 노란 달님도 그려주고 말이죠.

마지막으로 형광 스티커로 꾸며주면 나만의 달님 완성

 

달 안에 별도 그려주고, 오른쪽 흰색으로 그린게 토끼래요.

아이가 재미있게 달 모습을 표현하며 즐겁게 하는 모습에 엄마인 저도 뿌듯하네요.

언니가 꾸민 그림…

언니는 달 안에 많은 동물들이 그림을 그렸어요.

달 안에서 동물들이 파티를 하고 있대요.

그래도 인간세상에까지 시끄러운 소리가 들린대요.

형광스티커로 꾸민거라 아이들이 불 끝고서 보는 광경이 더 이쁘대요.

매일 밤마다 달님에 소원을 빌며,

아이들이 꾸민 달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꿈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