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내용은 런던에 살던 톨리가 증조할머니 댁에 가면서 생긴일이다. 증조할머니가 살고 있는 저택 “그린 노위”는 여러 신기한 일과 흥미진진한 일이 벌어지는 내용이다. 나는 처음에 책의 내용 중 증조할머니가 살고 계시는 페니 소키라는 마을은 도로가 물에 잠기는 마을이라고 책의 내용에 나와서 책의 내용이 심상치 않고 증조할머니가 조금 이상하다고 느꼈다. 책을 읽다보니 책이 판타지스럽고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재미있다고 생각하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언듯 스쳐지나가던 아이들의 모습이 과거에 존재하던 모습이라는 것이 오싹해 지기도 하고 갖가지 물건에 얽힌 소중함들이 느껴지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무섭다고 할 수 있었는데 책을 뒤로 넘길 때마다 불쌍하고 애잔함이 느껴졌다. “비밀의 저택 그린 노위”는 나에게 읽으면서 흥미진진하고 다음장이 매우 궁금하게 만든 것 같다.
나는 이 책은 여러가지 재밌는 요소들이 있고 신비함과 애잔함이 들어 있는 복합적인 책이여서 한번쯤 읽어보면 좋겠다고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