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쉽다!’는 사회에 대해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쓴 책이다.
솔직히 나도 글밥 많고 재미도 없는 책이 미션북으로 와서 싫었다. 그래도 미션북이니
읽게 되었다. 읽어보니까 조금은 재밌기는 하였다.
이 책은 3~6학년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왜냐하면 1~2학년 아이들은 이 책이 어려울 수도 있다. 학교에서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가면 학교에서는 조금 더 쉬워질 것 같다.
하지만 나 처럼 처음에는 지루해서 읽고싶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조금 재밌을 수도 있고 공부에 도움이 되니까 읽어야 한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항상 재미있는 책만 읽을 수도 없다.
가끔씩은 재미없는 책도 읽으며 지식을 쌓아야 한다.
그러니까 꼭 읽기 바란다.
왜 마을이 살아야 나라가 사는지 읽어보기 시작했다.
이 책은 지방자치에 대해 설명한 책인데 크게 지방자치의 뜻, 지방자치가 필요한 이유,
지방자치의 역사,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제도, 발전하는 지방자치를 설명했다.
이 책의 맛보기로 지방자치의 뜻만 설명하겠다.
지방자치는 말 그대로 지방에서도 의견을 모아 그 의견들을 들어주지만
중앙집권은 그 나라의 대표 혼자의 의견만, 나라가 할 일만 하고 백성들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는 것이다.
지방자치의 뜻은 이런것이고 나는 ‘마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소제목이
왜 이런지 생각해 보았다.
그 이유는 마을 백성들이 잘 살아야 나라가 행복하고
나라가 행복하면 백성들이 해달라는 것도 나라에서 즐겁게 해줄 수 있으니까
백성도 행복하고 나라도 잘 살게 된다는 것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