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리! 치! 자!♬♬ 가~나~다 !!
가부터 하까지~재미나게 외치는 가나다 이야기.
가~
귀찮게하는 강아지에게 아이가 “가”라고 이야기를 하고있어요.
가라고 이야기하기전에 어떤 상황인지 아이가 어떤말을 할지 대화하며 함께 글자를 이야기 할 수 있어요♪
그림이 상황에 맞게 잘 나와있다는것이 느껴지는 부분이 ‘나’였답니다.
“나비네~”
아이가 혼자서 나비라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맞아, 나비할 때 ‘나’~맞아”
그냥 가나다라고 적혀있는것이 아니라 재미난 그림이 함께 있어
더욱 재미있고 흥미있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요>.<
그림을 보면 상황이 이해가 되어 그 말이 더욱 쏙쏙 와닿게 되는것 같아요.
어부바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어부바 할때 ‘바’라고 이야기하자 시선이 할머니에게 ..ㅋㅋㅋㅋ(어부바 해달라는 뜻?!)
저절로 ‘아~~’라는 소리가 나오는 아이.
유아가보기에 책이 잘 만들어진것 같아요.
가나다가 순식간에 외칠수 있네요 >.<
마지막장에는 앞에 나온 단어를 조합해서 함께 만들어진 단어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글자가 모여서 단어가된다는 것에 대해 알려줄 수가 있어요.
아이에게 억지로 외우게 하는것보다 함께 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가나다 공부가 되어요.
매일보면 자주 접하게 되고, 책도읽고, 한글공부도 되니 참 좋으네요>.<